지난 토요일에 Hyperdash 군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를 맛나게 먹고... 평소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는데
두둥... 뜬금없이 내 블로그 글이 다음 메인에 소개가 된 것이다. ㅋㅋ 블로그 짓 10 개월만에 이런 일도 다 겪어본다.
3월 12일과 13일 오전까지 이틀에 걸쳐 약 5 만명이 내 블로그를 방문했다. 그동안 누적 방문자 숫자가 9만이었으니 거의 6개월치 방문객이 단 하룻동안 온 셈이다.
Lesson Learned
1. 대형 포털의 위력을 제대로 실감 했다. Daum 의 메인페이지에 조그마한 링크가 하나 걸렸을 뿐인데 약 30시간동안 5 만명이 방문했다라... 댓글도 30 여 개나 달렸다. 보통 대형 포털의 첫 페이지에 자그마한 광고 하나 올리는데 수백만원 단위의 광고비가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정도의 트래픽이라면 광고효과 측면에서도 광고주의 지갑을 열만한 수치일 듯 싶다.
참고 - Naver 첫페이지에 광고를 올리기 위해 필요한 비용. Daum 은 아마 좀더 쌀 것이다 ;)
2. 다음과 네이버의 트래픽 차이.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메인페이지에 소개가 되면 보통 10 만 이상의 방문객이 오고, 댓글도 100 개 이상이 쉽게 달리는 것을 자주 보았는데, 역시 다음은 네이버에 비해서 끌어모으는 트래픽이 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검색포털의 시장점유율 차이가 네이버 vs 다음 = 75% vs 15% 정도로 알고 있는데 5 배까지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은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아... 내가 쓴 글이 별로 재미가 없어서 댓글은 적게 달린것일 수도 있겠군 ;)
댓글이 대부분이 조낸 비싸게 먹었다 던데~~~
가격좀 네고 치고 먹을걸 그랬나... ㅋㅋ
담에는 싸고 좋은걸로 달라고 해서 먹지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