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공식 블로그에 불과 몇시간 전에 공개된 내용이다.

http://googleblog.blogspot.com/2007/09/our-plans-for-code-jam.html

즉, 구글이 조만간 Google Code Jam 을 개최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으며, 2003 년 부터 진행되었던 TopCoder 의 플랫폼을 활용한 방식이 아닌, 구글이 자체적으로 준비, 개발하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대회 형식이 될 것이라고 공개한 것이다.

Google Code Jam 이란?
- Google 이 주최, 후원하는 전세계 모든 프로그래머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프로그래밍 문제풀이 대회이다. 작년의 경우 전세계에서 약 2 만명이 참가하여, 최종 결선에 오른 100 명은 뉴욕에서 결선 대회를 치루었다. 구글에서 뉴욕까지 참가하는 대회 경비를 모두 후원하였으며, 1위에게는 1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졌다.

작년의 경우 한국에서는 2 명이 최종 결선에 참가하여, 그 중 한명은
Google 에 입사하였고 나머지 한분도 알고리즘 문제풀이 대회에서 굉장히 유명한 활약을 하시는 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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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웹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재미난 정보를 보게되었다.


구글 어스에도 이스터 에그(Easter Egg) 가 있다는 것. 구글 어스 최신판을 다운받아 실행시킨 후 Ctrl + Alt + A 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구글 어스 다운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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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게임이 구글 어스 속에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배경 지역의 묘사인데, 구글어스에서 이러한 기본 플랫폼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이를 활용해서 게임을 삽입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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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해봤는데 너무 어렵다... -_-
이륙하는 방법은 PageUp 키를 누르면 속력이 증가하고 어느정도 추진력을 받았을 때 화살표 아래 키를 눌러서 비행기를 띄운다. 그런데 충분히 추진력을 얻지 않은 상태에서 방향을 이리저리 틀면 비행기가 빙글빙글 돌다가 추락한다...
( 속력 증감 Pageup / Pagedown,  방향키 화살표, 기타 키보드 조작은 게임내의 도움말 참고 )
대략 왼쪽 계기판 기준으로 속도가 250 이상은 나왔을 때 화살표 아래 키를 눌러서 비행기를 띄워야 안정적으로 이륙할 수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런 것을 볼때마다 느끼는데...
구글은 참 재미있게 일을 하는 것 같다... =)

출처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mages2&page=1&sn1=&divpage=10&category=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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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asigle.com 2007/09/06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정말 신기하군요.

  2. BlogIcon hyperdash 2007/09/07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거 새로운 정보인걸.... 게임 버그 다 고치면 우리게임에도 이스터 에그나 심을까.... ㅎㅎ

    • BlogIcon soyoja 2007/09/08 0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보면 예전에 멤버쉽에서 같이 만들어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생각 나지 않냐?? ㅋ
      나는 그때 꽤나 재밌었다. ;)

  3. BlogIcon preserved flowers 2010/11/04 0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동차로 드라이브하는것도 만들 수 잇겠어여, 아이디어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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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 President
Eric Schmidt (51) CEO
Sergey Brin  (33) President of Technology and Director
Larry Page   (34) President of Products and Director

- 2006/12/31 기준 종업원 현황
Employee : 11,000+ (3,700+ R&D, 4,400+ Sales and Marketing)

- 2006 Nasdaq 의 Google 주가추이 
$ 398 ~ 513  (액면가 $5 )

- Google 의 매출손익 추이
                 매출                    순이익    (단위 $ 1,000 )
2002     439,508                   99,656
2003  1,465,934                  105,648
2004  3,189,223                  399,119
2005  6,138,560                1,465,397
2006 10,604,917 - 9.8조     3,077,446 - 2.85조
2003 년 이래 매출은 매년 평균 2배씩, 순이익은 평균 3배씩 증가하고 있음

- Google 의 검색 알고리즘 (PageRank)
래리 페이지가 스탠포드 대학에서 박사학위 논문 프로젝트로 1996년 시작한 백럽(BackRub) 프로젝트로 부터 구글은 시작되었다. 기존의 웹 검색은 중요도에 따른 분류가 없이 무작위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이었는데, 래리 페이지는 학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논문 색인 인용횟수에서 착안, 특정 웹 페이지가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링크될수록 그 웹페이지의 중요도가 높아진다고 판단했다. 이를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의 기초인 페이지랭크(PageRank) 라 한다. (현재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은 철저한 대외비로 외부에 감춰져 있으나,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약 100 여개의 factor 에 기반하여 웹 페이지의 순위를 매긴다고 한다. )

- 전문경영인 에릭슈미트의 영입
에릭 슈미트는 선 마이크로시스템의 CTO, 노벨의 CEO 등을 역임한 IT 업계의 전문경영인으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었다. 오랜 기간동안 헌신해야만 성과가 나타나는 대기업의 운영에 지쳐있던 그에게 창업자 래리와 세르게이가 구글의 CEO 제안하고, 장시간의 공격적이고 기술적인 두 창업자의 면접을 거쳐 에릭 슈미트가 CEO 로 선택된 일은 유명하다. 에릭 슈미트가 구글의 CEO 를 맡은 이래 구글은 아직까지 단 한 분기도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하지 않고 있다. 에릭 슈미트는 책에서 표현한대로 천재이거나 혹은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일 것이다

- 구글의 삼두정치
현재 구글은 CEO 에릭 슈미트 외에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 래리 페이지 3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삼두정치의 체제에 있으나 Microsoft(빌 게이츠, 폴 앨런), Yahoo(제리 양, 데이비드 파이로), Apple(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와 같이 여러명의 동업자가 설립한 실리콘밸리 밸리의 다른 성공사례처럼 결국은 한 명의 CEO 가 회사를 이끄는 체제로 변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 구글의 가치
현재 구글의 수입 95% 이상은 광고(Adwords + Adsense) 에서 발생하고 있다.
배너광고를 선호한 다른 포털과는 달리 구글은 2001 년 부터 클릭 당 수입이 발생하는 광고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다.

- 구글의 그림자
1. 부정클릭 및 스팸과의 전쟁
광고업계의 추정에 의하면 광고주가 지출하는 광고비의 40% 는 부정클릭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한다. 동유럽을 중심으로 대규모로 기업화 한 부정클릭 시스템이 운영중일 정도이며, 구글은 부정클릭을 막기 위해 Adsense 에 다양한 부정 방지 알고리즘을 적용해서 운영중이다. 검색시 페이지 랭크 순위를 높이기 위한 스팸 페이지 역시 구글의 골치거리 중 하나이다. 구글의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에서 높은 순위를 갖는 요인들을 파악해서 검색시에 첫페이지에 광고페이지를 띄우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이 예가 구글의 페이지랭크가 링크가 많을수록 순위가 높아진다는 점을 악용, 수만건의 링크를 모아놓은 스팸페이지를 구축한다거나, 무의미한 태그 키워드를 반복하는 행위 등이다. 구글은 정기적으로 자사의 검색 알고리즘을 변경하고 검색 인덱스에서 스팸  url 을 제거하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

2. 개인의 사생활침해
9.11 사태이후 미국연방정부는 미국애국법안 이라는 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정부가 원할경우 이메일, 검색이력, 구글 서치 정보등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개인정보를 정부가 개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수집할 수 있다는 법안이다. 오늘날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웹에 남겨지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손쉽게 퍼질 수 있다는 점이다.

- 구글의 미래
구글은 아직 자신들이 구현하고자 하는 검색 기술의 5% 밖에는 구현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미래의 검색은 사용자가 원하는 답을 즉시 찾아주는 고도의 인공지능화 된 검색으로 시맨틱 웹, 완벽하게 개인화 된 검색 기술이 화두가 될 것이다

- 구글 VS 네이버의 대결
국내 검색서비스 시장 점유율 (2006.10)
NHN                    76.3  %
다음                    10.17 %
야후                     4.90  %
엠파스                  3.23  %
구글                     1.50  %
SK커뮤니케이션즈    1.47  %
KTH(파란)             0.98  %

현재 한국 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은 극히 미미한 상태이다. 글로벌 기업인 구글의 입장에서 협소한 시장인 한국에서 업계 1위를 하느냐 마느냐는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에 동의한다. 결국 구글은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웹 문화가 발달한 한국을 자사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인큐베이터로 활용한다는 것이 정설이며, 또한 한국내 고급인력을 구글코리아로 스카우팅 하는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기사도 있다.

구글이 한국에서 성공할 수 없는 이유
 
 위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구글이 국내에서 고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구글의 검색력이 국내 업체에 비해 뒤떨어져서가 아니라, 국내 업체들(NHN, Daum) 이 자사가 이미 보유한 포탈의 방대한 컨텐츠에 대해서 구글의 웹 로봇이 데이터 수집을 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의 성향상 포탈내의 카페,블로그 등에 계속적인 컨텐츠를 쌓아가고 있고,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즐기는 컨텐츠는 국내 포탈에 축척되어 있다. 이 자료들을 구글이 수집하지 못하는 이상 구글이 검색서비스에 있어서 NHN 과 다음을 단시일 내에 따라잡기란 어려운 일일 수 밖에 없다.


- 구글스토리란 책을 본 후 Google 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Google 2006 Annual report 와 인터넷 자료를 참고해서 정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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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


말이 필요없는 세계 최고의 검색회사이자, IT 기업이다. 평소부터 구글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이책 한권을 통해서 구글에 대한 나의 많은 궁금증이 해소된 느낌이다.

회사 친한 형에게서 빌려 읽었는데, 너무나 재미있고 또 유익했다. 구글은 스탠포드 대학 대학원생이던 천재적인 두 명의 젊은 엔지니어, 래리 페이지(Larry Page) 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박사학위 프로젝트를 위해 새로운 페이지랭크(PageRank) 알고리즘을 도입한 검색엔진 백럽(Backrub) 에서 시작한다. 기존의 검색엔진은 무의미한 검색결과를 나열하였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표시하거나 혹은 사람의 수작업으로 의미있는 검색결과를 편집하는 과정을 거쳐서 포탈에 보여주곤 했다. ( 현재 네이버나 야후는 아직도 이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 그러나 구글은 철저하게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검색결과를 보여주었고, 이 검색결과는 매우 높은 정확도를 갖추고 있어 처음에는 스탠포드 내의 학생들에게서, 나중에는 주위의 얼리 어답트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으며 점차 사용자를 늘려나갔다.

  두 창업자가 투자를 받아 학교를 그만두고 Google 이라는 회사를 창업한 이후, 많은 실리콘벨리 벤쳐의 전철을 밟듯이 그들은 차고가 딸린 창고 사무실에서 지속적으로 구글 검색엔진을 개선하여 별도의 마케팅 없이 많은 사용자를 끌어모았고, 이후 뛰어난 검색기술과 클릭당 광고료 지불이라는 환상적인 광고모델인 애드워즈(Adwords) 및 애드센스(Adsense) 의 도입을 통해 구글의 극적인 성장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숨가쁘게 그리고 있다. (현재 구글 매출의 95% 이상은 애드워즈와 애드센스로 부터 발생하는 광고매출)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어두운 면( 스팸과의 전쟁, 프라이버시 침해, 중국정부의 요구에 굴복하여 검색 인덱스를 제한한 조치 등등...) 과 밝은 면( 2004년의 극적인 기업공개를 통해 주식으로 이뤄낸 초대박,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크게 성장한 기업, 매년 2배씩 매출이 증가하는 기업, 젊은이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고, 2006년 기업 브랜드가치 1위를 기록한 기업, R&D 와 기술을 최우선시 하여 엔지니어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는 기술 지향적인 기업) 의 양면성을 가지고 인터넷을 지배하는 Big Brother 와 같은 존재로 커가고 있는 구글을 잘 묘사했다.

이 책은 비록 구글스토리라는 제목을 갖고 있지만, 결코 구글이라는 한 회사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구글을 논할때 검색을 빼고 논할 수 없고, 검색을 논하려면 인터넷의 역사와 함께 초기 검색엔진 서비스(고퍼, 알타비스타, 라이코스) 부터 구글의 경쟁자인 야후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왜 흥망성쇠를 거듭했고, 구글이 이런 회사들과 어떻게 차별화를 통해 성공했는지를 설명한다. 구글의 가장 큰 차별화는 포탈서비스에 집착한 알타비스타, 야후등과는 달리
"검색" 기술에 집중하였고, 검색을 통해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 사용자를 끌어모았다는 점이다.

전체적인 책의 내용은 좋지만, 아쉬운 점을 꼽아보자면 책의 에필로그를 장식하는 마지막 챕터인 "완벽한 검색은 어떻게 가능한가" 부분이 검색의 미래에 대한 여러 이슈들을 다루다보니 이전 챕터들과는 달리 다소 산만한 느낌이 든다는 것과 이왕이면 각주를 책의 맨 뒷페이지에 모아놓지 말고 각주가 등장하는 페이지 하단에 표시했으면 보다 책을 일기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구글은 아직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동시에 인터넷과 웹도 무한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웹 생태계에서 구글이라는 회사에 어떻게 이런 유래없는 성공을 이루어낼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진 생태계의 적자생존의 법칙을 아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PS) 이 독후감은 yes24 서평에도 올린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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